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이곳에 온게......
그만큼의 시간과 세월이 흘렀다는 거겠지만, 난 그동안 성우 지망생으로 한 일은 없었다.
사람들과 말을 잘 못 했던 터라, 사람들과 지내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고, 나름의 변명을 해본다.
학창시절 혼자였던 시간이 많았던 터라, 흔히 은따, 왕따.........그런 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판매직이다. 마트에서 옷을 팔고 진열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통업이라 말 많고 탈 많은 데라 그런지, 아님 적성에 안 맞는 건지,
힘들어서 살이 한달반만에 7kg가 빠졌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어 가는 중이다.
이제 6달이 조금 넘었다. 이 일을 한지....... 
난 무엇이든 서툴다.

차분히 말을 하고, 긴장하지 말고 나레이션을 해보고 싶은데......
과연 이렇게 시간만 끌다가 허성세월 다 보내고 있는 나.
본격적으로 공부 하지 않는 나는 정말 성우 지망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집안 일도 무시 할 수 없는 일이고, 현재의 삶도 무시 할 수 없는 일이고...
매년 성우 시험이 있다고 한다면......매년 시도는 해보고 싶다.

언니들의 목소리들을 들어보고 싶다.
분명...........앞으로 나아가고 있겠지!


나의 목소리와 크기, 발음, 연기 어느 하나도 잡혀있는 것이 없다.
울렁증마져........


책 읽는 연습이라도 해야 할텐데....한번씩 해봐야 겠다.
정말.....사는데 바빠서 한다 한다 말만 하고 있거나, 잊어버리고 일을 하고 피곤해 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반복된다.



.........?!
 

by 새아 | 2008/11/07 03:1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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